배우 김하늘이 내년 3월 결혼합니다.
김하늘의 소속사 측은 '내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이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'며 '예비 신랑은 1세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'라고 밝혔습니다.
이어 소속사측은 '앞으로 배우로서,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'며 결혼 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약속했는데요.
한편,김하늘은 지난 달 1세 연하 사업가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, 현재 영화 [나를 잊지 말아요]와 [여교사]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.